통마람골의 하룻밤 등산팀의 이른 하산 연락을 받고 통마람골로 돌아갑니다. 쇠주는 궂이 명개약수[통마람 약수로 개명]에 간다하여 다녀올 동안 주변을 배회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차단기가 채워져있던 솔밭 양영장에 차단기가 내려있어 가보니 곰취밭 주인 부부가 김매고있네요. 심심하니 그들과 몇마디 이야기 나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