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茶 향기 풍기는 전등사 전등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찻집이 눈에 들어오네요. 찻집을 꾸며 놓은 항아리와 찻잔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대나무 울타리로 쌓여있는 차집엔 죽엽의 푸르름에 봄의 향기를 느낍니다. 대웅보전 범종각 불사가 한창이네요. 찻집[죽림다원] 엎어 놓은 항아리 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예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12
전등사[1] 외포리를 떠나 전등사로 갑니다. 그래도 강화도에선 전등사 만한 곳이 없죠. 동문 매표소 앞에 도착하여 주차비와 입장료를 지불하고 경내로 들어갑니다. 어머니 덕(?)에 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휠체어를 타고 들어 갈 수가 없어서...... 경내에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어수선합니다. 이제 꽃피는 봄이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