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포에서..... 울산암 등반하러 가는 후배들과 헤여져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부모님과 경희, 성필이와 함께. 춘천에서 막국수를 먹으려는 게획에 여유가 좀 있어 여운포에 들러 봅니다. 지난 겨울 얼음 낚시하는 조사님을 만나 이야기 듣고 봄에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 먹었건만.... 이제서야 들러보았습니다. 2~3천평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6.02
다음 목적지는....? 주문진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특별히 꼭 가야 할곳은 없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안락한 곳에서 쉬어야 겠기에 조침령으로 갑니다. 겸사겸사 조침령의 괘도를 담아 볼까합니다. 조침령으로 가는 길에 38휴게소에서 쓰레기 정리하고 여운포를 들러보니 얼음은 다 녹았고 낚시를 해도 될것 같..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