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청원사 추암을 떠나 삼척 번개시장에서 횟감과 생선을 사서 석포로 갑니다. 석포에서 대전팀을 만나 아침 식사를 합니다. 회로 식전 반주 한잔하고, 대전팀이 이른 아침 부근에서 수확한 두릅을 데쳐서..... 귀가길이 서로 달라 식후 헤여져 집으로.... 너무나 여유로운 귀가 길이기에 태백산 청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