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40]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아치스국립공원은 정말 신비한 기암이 많아 카메라가 혹사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갈길이 먼 우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부근 "콜드 스프링" 캠핑장 까지 700~800km를 이동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아치스 캐년의 기암을 좀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8
[2019 미국-39] "아치스캐년 국립공원"(7/9) 어젯밤 밤길 좀 헤메고 바위에 누워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이른 새벽 발자국 소리에 깨어보니 먼동이 트고있네요.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이르출을 보겠다는 부지런한 사람들 때문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언제 일어 났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우리도 잠자리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24
Balanced Rock & Courthouse Tower[7.2] The Window Setion을 떠나 Courthouse Tower로 갑니다. 가다보면 갈림길에 있는 Balanced Rock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데..... 오전엔 역광이되어 실루엣으로 보게 되네요. Balanced Rock을 지나 중간에 쉼 없이 바로 Courthouse Tower로 갑니다. 시간을 아껴야 하거든요. ㅎㅎ 바로 Courthouse Tower에 도착하여 저만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24
Turret Arch[7.2] Turret Arch 전경 Turret Arch는 North Window 서쪽으로 바로 앞에 있습니다. 2년전엔 그냥 North Window에서 바라보기만 했기에 이번엔 가까이 가봅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나 가까이 보나 별 차이없네요.ㅎㅎ Turret Arch를 보고 주차장으로가 다시 Cove of Caves와 Double Arch를 보려했으나 너무 더워 주차장에..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23
여명의 Delicate Arch [7.2] 한국에서 부터 이런 풍경을 머릿 속에 그리며 찾아 온 "델리케이트 아치" 새벽 2시 30분 경희가 모두 깨웁니다. 피곤한 몸, 졸린 눈 비비며 일어나 재빠르게 텐트 철수하고 3시가 안되어 출발합니다. 어젯밤엔 그리도 멀게 느껴졌던 곳인데..... 바로 아치스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아무도 없..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7
Partition Arch Navajo Arch 에서 실망감을 살짝 안고 바로 옆에있는 Partition Arch로 갑니다. 아~! 멋진 풍경이네요. 햇빛 방향도 좋고..... 여기까지 걸어 올라온 것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조금전 올라오다 본곳이네요 반대 방향에서 보니 이렇게 멋진곳이네요. 경희와 이것 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하며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6
Landscape Arch와 Navajo Arch Tunnel Arch와 Pine Tree Arch를 지나 Landscape Arch로 갑니다. Landscape Arch는 멀리서도 확연히 보이기에 발걸음이 저절로 향합니다. 하지만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모양이 안나네요. 더구나 가까이 접근하는 길도 없고.... 울타리(?) 넘어 발자국 따라가 보지만 규모는 크지만 예쁘진 않네요. 아치스 국..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