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13] 유레카를 향해 달립니다.(6.26) 이른새벽,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텐트가 마르진 않았고 오늘도 마음 속으로느 갈 길이 멀어 아침식사를 하며 텐트가 마르길 기다릴 여유는 없습니다. 바쁜 걸음에 젖은 텐트를 걷어 대충 말아 싣고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캠핑장을 떠난지 얼마 안되어 평원에 펼쳐진 풍경에 차를 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