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23] 등반 첫날.....^^ (7.2) 요세미티 빌리지로 향하는 도로의 정체를 피해 이른 아침 등반조 먼저 출발합니다. 저는 사모님들 숙박하시는 캠핑장에서 5분 거리인 호텔[요세미티 리버 싸이드 호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과 커피를 마시고 사모님들과 등반지로 갑니다. 등반장소인 샤라테월 아래 가보니 둘..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3
[2019 미국-21] 샌프란시스코에 후발대 픽업 다녀왔습니다....... ^^ (6.30~7.1) 후배들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12시 40분 도착입니다. 오전 8시경 캠프장을 출발해 300여 km를 달려 공항에서 후배들 만나 점심 식사하고 한국 식품점에가 일주일치 식량 구입하고...... 캠프장으로 돌아 오는 길에 "오크델리[요세미티 전 마지막 도시]"에서 신선 식품 구입해서 캠프장으로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30
[2019 미국-20] 요세미티 빌리지로...... ^^(6.29) 오후 4시경 전체가 풀렸을 거란 생각에 등반 루트 확인차 요세미티 빌리지로 갑니다. 역시 도로정체는 풀렸습니다. 뭐, 한두번 본곳도 아니고..... 바로 등반 루트 확인하러갑니다. "캠프4" 예전엔 "써니싸이드" 캠핑장이였는데..... 이 캠핑장은 캠프 싸이트당 비용을 받는게 아니고 일인당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9
[2019 미국-19] 도로정체로 해치해치로 갑니다. ^^(6.29) 어젯밤 둘이서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 모릅니다. 새로 공수된 미사일 소주에 내일 이면 추가될 소주에 마음 편히 실컷 마신것 같네요. ㅎㅎ 날이 훤~히 밝은 시간인데 둘은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저 혼자서 주변정리하며 일어 날때를 기다립니다. 오늘 할 일은 등반루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8
[2019 미국-18] 캠핑장 때문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6.28) 어제 부근에 모든 캠프장이 "Full" 이라 사설 캠핑장으로 갔으나 그곳도 "Full" 하는수 없이 한 귀퉁이에 난장치고 노숙, 잠간 자고 이른 새벽 일어납니다. 예정된 캠핑장은 예약 없는 선착순 이라 8시 이후에 오라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7시 부터 대기하려는 생각으로 길거리에서 취사 할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