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마을 섭다리 주천강과 서강에는 지금도 섭다리가 이너져 내려옵니다. 강을 건너는 목적보다 관광 목적이 더 우선하지만...... 판운리 섭다리로 사진을 찍으러 가려했는데 선암마을에도 있네요. 해가 비치는 시간에 섭다리를 먼저 카메라에 담습니다. 흰 눈 쌓인 강변에 홀로 서 있는 섭다리가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