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잠긴 신흥사[풍경2] 캐나다 유사장님은 숙소에 계시고 5시간 내에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계조암 지나 울산암까지 다녀오려면 촉박한 시간인데..... 신흥사 설경에 빠져 자리를 뜰 수가 없네요. 예정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신흥사를 벗어나지만 아쉬움에 발걸음은 가볍지 않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흥사를 떠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