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호 낚시터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는 그날. 그래도 물은 차지 않을거라는 확시을 갖고 붕어를 만나러갑니다. 물속의 붕어는 기온보다는 수온에 민감하니까 별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좋은 조과를 보여준 남양호로 떠납니다. 해질녁의 낚시터 분위기는 이렇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1.06
성급한 밤낚시 화창한 어느날 날씨도 많이 풀려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괜시리 좀이 쑤셔 낚시대 들고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낚시터로 가는 길에 조카 식당에 들러 저녁거리와 내일 아침 도시락(?)을 싸고.... 오후 늦게 도착한 낚시터엔 바람이 부네요. 낚시대 펴고나니 해가 기웁니다. 꼭 붕어를 잡겠다고 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