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에 빛나는 가람 비로사 죽령을 넘어 비로사로갑니다. 34년전 겨울 밤 야간열차에서 내려 풍기서 부터 걸어 새벽에 도착한 희방사..... 너무나 많이 변했다하여 들러봅니다. 일반 차량이 사찰까지 600m 까지 진입하네요. 조용한 산 속에서 하룻밤 쉬어가려고 비로사로 갑니다. 소백산 야영장을 지나 바로사에가니 깜깜절벽입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