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의 밤과 아침은...... 밤이 깊어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주변분들과 어울려 이술, 저술 건내며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뵌 오선생님께서 상황이 좋다고 다시 나와보라하십니다. 또다시 황홀한 구름잔치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이 상황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런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