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명주사 건봉사를 떠나 설악동 후배 집에 잠시 들러 커피 한잔 마시고 좀 쉬었가 명주사로 떠납니다. 어성전!, 법수치리! 20여년전 비포장 길을 따라 갔었던 기억은 .....? 기억이 아니네요. 전혀 알 수 없는 길을 따라 네비가 시키는 대로 갑니다. ㅎㅎ 4차선 직선 도로가 어성전까지 완공되 있고 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5.22
피아골 연곡사 대전팀과는 밤 9~10시경 평사리 야영장에서 만나려합니다. 평사리 야영장으로 가서 저녁식사하며 기다릴까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연곡사를 들러 봅니다. 지만번 방문때 비도 내리고 불사가 한창이라 어수선했는데.... 연곡사에 도착해 보니 지금도 불사가 한창이네요. 연곡사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4.15
선암사[仙巖寺] 4 일주일의 병원 신세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습니다. 아직 완치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집에 돌아왔으니 끊어졌던 여행기를 이어가야죠. ㅎㅎ 선암사를 둘러보고 주차한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늘어진 수양 매화가 이제야 눈에 들어옵니다. 주차 한곳은 공양간 앞이 였구요. 공양간에 들러 스님께 살짝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01
사나사 [舍那寺] 2 탐방객 한명없는 고요한 사나사 경내를 조용히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는 경내를 혼자 둘러 보고있으려니 괜시리 발걸음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40여년전 교통이 불편하여 서울 근교를 벗어나기 어려운 시절엔 기차가 제일 좋았죠. 돈암도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심야에 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