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는 포기하고..... 점심은? 광양시민 휴양소를 나서 강변에 핀 벚꽃을 보러 갑니다. 서족으로 이동하며 사성암 입구까지만 가보려했는데..... 화개로 건너는 다리 약 500m전 부터 차가 서있네요. 10분이 지마도 10m를 못갑니다. 강건너 도로는 더 심하겠죠. 강변 벚꽃도 포기하고 떠납니다. 이곳에 있어봐야 꼼짝없이 갇혀있는 꼴이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