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일요일 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집을 나서 뻥! 뚫린 고속도를 달려갑니다. 한시간쯤 달리다 보니 좋은이 살짝 찾아 오네요. 평택과 천안사이 졸음 쉼터에서 잠간 눈좀 부친다는게..... 두시간을 잤네요. 개운합니다. ㅎㅎ 또다시 달립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