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둘자리 농원 풍경 아름답게 꾸며져 도심에 찌든 시민들에게 즐거운 휴식장소를 제공하는 모둘자리 농원 가족이나, 직장 동료등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곳이네요. 담쟁이와 꽃잔디에 빠져 정신없었습니다. 인공적이긴 하지만 담쟁이가 예쁘게 자랐네요. 자고 아담한 새집도 있구요. 이름모를 야생화도 많이 피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21
모둘자리 농원 통마람골을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으로 청명하여 천천히 가자하니 쇠주가 서석 부근에 모둘자리 농원과 서봉사가 있으니 잠시 들렀다 가자고 합니다. 상뱃재를 오르며 잠시 쉼터에 차를 세웁니다. 중년의 남자 두분이 순대를 드시기에 말을 건네봅니다. 창촌의 정육점에서 사온 토종..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