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 해돋이 그동안 가고 싶었던 당진 왜목을 가기로했습니다. 쇠주와 원교와 밤길을 달려 왜목에 도착하니 자정이 지났습니다. 바닷가에 자리하고 일출 시간까지 알람 맞춰 놓고 침낭 속으로.... 알람 소리에 깨어 보니 잔뜩 흐린 날씨, 어젯밤엔 별이 총롱초롱했는데.... 몇몇 사진사님들이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