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그동안의 가뭄으로 버섯 구경도 못 하다가 몇일 전 부터 내린 비로 대지가 젖고 만물이 자라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현장에 어두워서야 도착했고 천렵으로 일용할 식량을 조달 하려했는데...... 계곡은 폭류(?)로 변해 천렵은 포기하고..... 다음 날 버섯을 좀 따서 양..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