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영양의 명복을 빕니다. 11밤 히말라야 8000m 14좌 등반중인 고미영양이 낭가파르밧 등반 후 하산중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도 한가닥 희망을 갖었었는데..... 사망이 확실하다는 오늘 아침 뉴스를 접했습니다. 대한민국 산악계의 또 한명의 인재가 사라지네요. 그저 고통이나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부터 눈웃음이 .. 주저리 주저리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