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치 고개 너머 사나사를 나서 집으로..... 귀가길은 농다치 고개를 넘습니다. 구름에 덮힌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한적하고 시원한 고갯길릉 달립니다. 농다치고개 너머 설악면을 지나 청평에 도착하여 즉석 손짜장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제 입엔 맛도 별로인 것이 값도 비싸네요. 젠장. 예전에 호명산 등산시 산행기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