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가족과 화진포에서 대진 등대로..... 대진항으로 가는 도중 눈덮힌 화진포의 풍경에 절로 차를 멈추고...... 추운 날씨에 짧은 시간이나마 눈을 밟으며 자연을 느껴봅니다. 시원, 상쾌한 날씨에 기분은 UP 되고, 잠시 가족 사진 찍고..... 대진 등대로 가던준 초도항의 파도를 벗 삼아 바다 바람 느껴보고... 최북단 등대인 대진등대에 도착했.. 주저리 주저리 2011.01.12
함백산으로...... 오랜만에 청명한 날씨에 솔밭 그늘에서 쉬고만 있을 수없네요. 해질녁 시간에 맞춰 올라가려 했는데 지금 출발합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의 유혹에..... 함백산으로 달려갑니다. 태백 선수촌이 자리한 해발 1400m 정도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합니다. 정상부근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시원한 바람이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