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보름 동안 국내에 있던 날, 찌맛이 그리워 출조를 하려했지만 무더위와 장마로 꼼짝 못하고 또다시 무거위를 피해 알래스카와 캐나디안 로키로 한달간 도망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석달이 넘도록 찌를 못 보았습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해 떠나봅니다. 쩐프로님과 약속을 하고 삼봉지로 향합니다. 삼봉지에 도착하니 빅보스님과 오짜느낌님이 이미 자리하고 있네요.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 " 알프스 체르마트에서...." "알프스 샤모니에서......" "캐나디안 로키 Mt' 에디카벨 " 삼봉지에 도착하여 일단 식사부터 하고 대편성은 천천히...... 어제 철수한 매주힐링님이 많은 붕어를 마났다하여 왔다는데....... 어제 저녁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낱마리 조황이 되었고 오늘은? 말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