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들이 환영해주고 어신님이 식사도 모두 해결하겠다는 석문호를 떠납니다. 하루만 더 있으면 50수는 무난 할것 같은 분위기인데..... 신평천이 눈 앞에 아른거려서 석문호를 떠납니다. 신평천으로 가는 길에 쩐프로님이 자리한 사기리를 잠시 들렀다 갈 생각이였는데.... 사기리에 도착하니 쩐프로님은 대편성을 마쳤고 오짜느낌님이 합류하기로 했다며 신평천은 내일 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사기리에서 눌러 앉기로 했습니다. 사기리에 도착하니 쩐프로님은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잠시 후 오짜느낌님도 도착한다는 전화 미끼는 집을 나서기 전에 개어 석문호에서 사용하고 남은것으로 36시간 이상 숙성. 저도 이곳에 대편성하고 비 소식이 있어 모두 덮어 놓고 바로 빗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