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에서 일주일간 우리의 보금자리는 한국 산악인들에게 친숙하고 정감있는 띠띠 산장이라고 불리우는 곳, Gîte le Chamoniard Volant 입니다. Gîte le Chamoniard Volant에 도착하니 파리에 거주하는후배가 기다리고 있네요. 샤모니에 있는 별장이 있어 형님들은 별장에서 쉬라고 하지만 회원들과는 거리감이 있어 포기하고 Gîte le Chamoniard Volant에서 함께 있기로합니다. 산장(호텔?)에 첵크인하고 배정받은 숙소에 짐을 풀고 주방을 둘러 봅니다. 후배의 안내로 샤모니 다운타운으로 나가 장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하고 숙소로 돌아와 내일 아침 귀국할 회원들과 만찬도하고 다음 일정을 의논합니다. Gîte le Chamoniard Vo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