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밴프원주민님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했습니다.그리고 오늘밤 캠핑장에서 나름대로의 만찬을 하고....다음 날 아침 캠프를 정리하여 원주민님댁에 정리하여 두고캘거리로..... 그리고 다음날 새벽 비행편으로 귀국합니다. ^^밴프의 한식당 '서울옥'에서 '얼치기 냉면'[비빔 냉면에 얼음 육수를 넣은]으로 점심을 먹습니다.밴프타운도 이젠 좀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귀국 선물 몇가지 구입하려고 선물가게 몇 곳 다녀봤습니다.언제봐도 가장 멋진 곳은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입니다. ㅎㅎ정말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엔 우리가 원하는 상품은 없습니다. ㅠㅠ씨즌이 끝나가는 밴프타운을 벗어나 캠핑장으로 갑니다.오늘이 밴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