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캘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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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밴프원주민님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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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밤 캠핑장에서 나름대로의 만찬을 하고....

다음 날 아침 캠프를 정리하여 원주민님댁에 정리하여 두고

캘거리로..... 그리고 다음날 새벽 비행편으로 귀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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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의 한식당 '서울옥'에서 '얼치기 냉면'[비빔 냉면에 얼음 육수를 넣은]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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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타운도 이젠 좀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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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선물 몇가지 구입하려고 선물가게 몇 곳 다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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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가장 멋진 곳은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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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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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엔 우리가 원하는 상품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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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즌이 끝나가는 밴프타운을 벗어나 캠핑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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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밴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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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과 이 사진은 제가 원주민님 댁에 맞겨 놓은 장비 입니다.

원주민님이 잘 관리해 주셔서 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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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원주민님과 헤여져 캘거리로 .........

새로 개점한 "A-마트"에 들러봅니다.

다음방문시 이용해야 하기에 둘러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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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맥도날드'와 '월 마트'가 있고 한식당과 중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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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다진마늘도 있습니다. 다음 여행엔 취사가 편하게 이것을 구입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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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국내 수입품 일텐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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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중형마트와 거의 비슷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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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 여겨 보는 식품은 수화물이 불가능한 냉장, 냉동 식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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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는 것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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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김치 코너" 국내브랜드도 있지만 자체브랜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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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탄개스, 요즘은 휘발유 버너보다 개스 버너를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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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A-마트"를 둘러 보고 예약한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