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를 떠나 밴프의 터널마운틴 캠핑장에 자리했습니다.터널마운틴 캠핑장에 2일간 예약이 되 있습니다.터널마운틴 캠핑장에서 야영한 날이 100일이 넘을것 입니다.그래서인지 내집 마당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ㅎㅎ밴프에 왔으니 밴프원주민님 내외분도 캠핑장으로 초대합니다.밴프원주민님은 제겐 든든한 조언자이고 기둥 입니다. 캠핀장비도 모두 원주민님댁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터널마운틴 캠핑장에 캠프 설치하고.......캔모어에 가서 저녁거리 푸짐하게 구입하였습니다.오늘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을겁니다. 소고기와 새우, 야채를 구입했습니다.소고기 가격은 상상 초월 3근 가량되는데.... 15,000원 정도입니다.소고기가 한근에 5,000원 ㅎㅎ소고기를 썰며 전주로 육회에 맥주 한잔합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