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엔 집에서의 휴식이 제일 좋겠지만하루, 이틀만 지나면 좀이 쑤시는 꾼은 집 근처의 밤밭낚시터를 자주 찾습니다.총무님과 통화하니 요즘 조황이 호 조황이라는 말씀.바로 달려가 한 자리 추천 받고 심신을 달래보렵니다. 집에서 15분 거리의 밤밭낚시터로 달려갑니다. ^^밤밭낚시터에 도착하니 토코TV 촬영중이네요.저는 수심이 좀 깊은 곳에 자리하고 집어제와 미끼 배합합니다.집어제는 옥수수보리와 토코텍9을 배합, 미끼는 갈아만든새우4 에 포테이토1로 배합 채비는 스위벨이나 원봉돌을 사용했으나 오늘은 한대는 와쏘편 편대로 채비합니다. 혼자 떨어져 독조 같은 낚시를 합니다.토코TV 의 김이수양은 실시간 방송중이네요.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