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팔봉수로에서 낚시사랑 리얼타임 하반기 모임이 있어 모임에 참가하기 전에 어느 곳에서 대편성 하루 하려는 중 전프로님께 전화가 옵니다. "선배님, 삽교 한번 가시죠?" 그래서 예정일 을 앞당겨 삽교호로 달려갑니다. 삽교호는 어제 배수를 했기에 장소 선택에 어려움이 있지만 떠오르는 곳이 있어 부장리권으로 갑니다. 예정된 포인트는 대편성에 어려움이 있고 낚시도 어려워 소좌를 지참합니다. 소좌 편성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자칫 물에 빠질것 같은 아슬아슬하게 좁은 공간에 대편성합니다. ㅎㅎ 경사진 이곳에 어렵게 대편성하고 아슬아슬하게 오르내립니다. 미끼로는 어분글루텐과 옥수수어분 글루텐, 화이트글루텐을 1:1:1로 갭니다. 쩐프로님은 제 오른쪽 가까이 자리하였습니다. 오늘은 2mm의 전자탑과 1.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