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일기예보를 살피고 기온이 떨어 질 날을 기다립니다.밤 기온은 딱 좋은데 낯 기온은 아직도 무덥습니다.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중 토코TV 촬영에 합류하여 어천지에서 하루를 보내고..... 어천지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가 하려니 뭔가 아쉬움이......그래서 삽교호 [문방리]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어천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꽤나 커다란 저수지입니다.낚시사랑에서 살펴보니 대형 토종붕어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관리소에 들러 방가로 배정 받고 .....관리소엔 소소한 낚시장비와 간단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네요.잔교를 지나 방가로로 갑니다. 넓은 잔교좌대가 시원스럽습니다.대 편성 전에 미끼준비합니다. ^^미끼는는 옥수수어분글루텐과 포테이토에 갈아만든 새우를 혼합하여 약간 찰지게.....집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