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보령호 출조에서 조금 낮은 수심에서 잔챙이와 지내고 돌아와 다음 기회를 옅보다가 수위가 올라 온 것을 보고 출조 날을 선택합니다.이번 출조 중에 보령호는 곧 배수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일 순위로출조 했습니다. 다음날 보니 이틀 후 배수가 예고되었습니다. ㅎㅎ광천 IC를 나와 들꽃이 활짝 피어난 보령호로 진입합니다.풀숲에는 작은 곤충들이 나니는 조금은 더위가 느껴지는 화창한 날입니다.수의는 지만번 보다 30여 cm가 늘었습니다.3.2~4.0 다섯대 편성했습니다.따가운 햇볕은 피해 파라솔을 펴고.......파라솔 아래 앉아 있으면 시원함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글루텐 갭니다. 어분글루텐2, 갈아만든새우1, 바닐라글루텐1, 글루텐 1로.....어분글루텐 베이스에 갈아만든새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