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지에서의 조황이 좋지 못하여 손맛이 그리워 지고..... 또다시 노지로 나가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집에서 10~15분 거리의 가까운 곳 손맛보려고 밤밭낚시터로 형님과 달려갑니다. ㅎㅎ 밤밭낚시터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과 바람은 살랑살랑, 3인실 1호실을 배정받고 커피한잔과 떡밥그릇을 들고 좌대로갑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지만 간혹 살짝 벗어나는 분이 있더라구요. ㅎㅎ 어려운 준수사항이 아니니 모두 잘 지켜서 즐거운 낚시터를 유지하자구요. ^^ 저도 이제 자리하고 3.2대 두대로 대편성합니다. 형님은 2.8, 2.9 두대 편성하셨습니다. 옥수수보리와 토코텍, 빅포테이토를 배합하여 집어제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