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보다 바람도 없고 낯엔 무더위가 느껴지기도 했고 수온도 많이 올라 오늘밤은 대박 조과가 기대됩니다. 그래 오늘은 꼬박 밤을 새워야겠다. ^^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어제보다 더 좋아진 조건이라....... 붕어의 마음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어제는 34cm의 붕어를 비롯해 13마리의 붕어를 만났기에 오늘은 20수 이상 만날것을 예상합니다. ^^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밤낚시 시작합니다. 전자탑에 불을 밝히고 한대, 한대 던져 넣습니다. 조명도 밝혀 놓고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이제 입질만 기다리면 됩니다. 어젯밤 경험으로 입질이 잦았던 대를 중점적으로 .... 열심히 캐스팅만합니다. 어제 같으면 벌써 입질이 들어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