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호에서 작아도 너~무 작은 잔챙이와 놀기엔 2박이란 시간이 너~무 길다는 그나마 삽교호는 간월호 보다는 씨알이 좀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삽교호로 달려가 운정 양수장부터 부장리, 소들쉼터, 소반리, 내경리, 선우대교 건너 신문리, 대음리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그리고 다시 부장리로오니 강풍이 불고 있어 샛수로 상류로 올라가 봅니다. 그나마 강풍 속에서도 낚시는 가능 할 것 같아 이곳에 자리합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 자리하고 일단 대편성 부터합니다. 간월호를 떠나 유수지를 들러 보지만 별 조과가 없네요. 와룡천 수로도 마찮가지네요. 한창 활기를 띠울 와룡천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은 몇분 안되네요. 또 다른 작은 유수지를 지날 때 보니 두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