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이 빈작으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몇번의 출조에도 만족할 만한 조황은 없습니다. 마침 낚시사랑 리얼타임 정기출조도 있어 다시한번 삽교호에 도전장을 내밀어봅니다. 정기출조가 있기 전 하루 전에 출조합니다. 몇일 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려했지만 강풍과 배수로 인해 하루 전에 출조합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몇몇 조우들이 도착하였고 저도 자리합니다. 지난 주에는 영흥도에서 쭈꾸미 낚시를 했습니다. 어신님과 쩐프로님, 그리고 토코TV 멤버들과 함께했습니다. ^^ 저도 이렇게 예쁘고 삐까번쩍한 장비를 영입했습니다. ㅎㅎ 배멀미가 두려워 쩐프로님과 멀미약도 복용해서 그런지 다행이도 멀미는 없었네요. 에기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영입했습니다. 제가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