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와 수위 변화를 눈여겨 보던중 적절한 타이밍을 잡았습니다.그래!잔잔한 동풍에 수심120cm 정도의 문방리 최적의 조건이다.내일 오후에 떠나자! 그런데 내일 오전에 배수 예보가 되고....수위는 사간당 3~5cm로 급작 스럽게 오르고 있습니다.아~! 되는 일이 없구나.... 내일 오전 배수는 갑자기 자정에 배수가 되었고 ....1m 이상 배수하였는데.... 정오경 배수는 이어진다네요. ㅠㅠ삽교호를 포기하고 간월호로 향합니다.간월호는 배수 예보가 없고 수위는 하루 10~15cm 오르고 있습니다. 쩐프로님과 갈산면 낚시점 앞에서 만나기로하고 ....... 집을 나섭니다.몇일전 "매주힐링님"과 밤밭을 다녀왔습니다. ^^짧은대로 4짜급 붕어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매주힐링님"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