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친구들과 대전부근 친구의 농막형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다음날 귀가 길을 멀리하고 남쪽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마치 남녁의 붕어들이 저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듯한 착각으로.....가장 먼저 흥촌천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마음에 새겨둔 그 포인트에 가니 이미 선객이 있어 차선의 포인트에 자리하고 대편성 했습니다. ^^친구의 농막형 별장에서 술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다음날 흥촌천으로 달려갔습니다.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니 여러분이 자리하고 계십니다.저의 첫 픽은 이곳이였는데....... ㅠㅠ바람 한점 없고 화창한 날씨입니다.다리위에서 이곳 저곳 살펴 봅니다.그리고 이곳에 대편성 하고 미끼 준비합니다.좌대를 펴고 다리 밑 수신이 깊은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