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 Lachat 역에 내려 col du Mont Lachat햐 향해 오릅니다.평탄하고 완만한 둔덕을 오릅니다.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많이 오르고 있네요.우리나라 산에서 별로 볼 수 없는 민둥산 등산로입니다. ^^저도 가져간 등산화 밑창이 다 떨어져 운동화를 신고 올랐기에 조심조심 천천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야가 탁 트인 트레일을 걷습니다.바람이 많이 불어 Mont Lachat역 출발에 앞서 옷을 입고 ......작은 언덕을 오르니 트레일 안내표지가 있습니다.이렇게 평탄한 트레일이라 누구라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시야도 좋습니다. ㅎㅎ멀리 Les Houches 타운이 내려다 보입니다.하산길은 조금 가파라 보입니다.많은분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트레킹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