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잘 드는 Charamillon 테라스에서 일행을 기다립디다. 생각 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테이블에 앉아 깜빡 잠이 들었는데.... 일행들이 와서 깨우네요. ㅎㅎ 몇시간 전에 헤여지고 만났건만 뭔 궁금한것이 그리 많은지....? ^^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가자 했건만 맥주에서 와인으로 한동안을 앉아 이야기하고 내려갑니다. "Charamillon" 레스토랑&카페 한적한 이곳에 앉아 기다리다 잠들었습니다. ㅎㅎ 트레킹 갔던 일행들이 돌아오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 합니다. 맥주 한잔 은 시작이였고..... 와인으로 2차 전. ^^ 가벼운 스넥을 안주로 와인 한잔합니다. 알프스 여행 느낌 물씬 풍깁니다. 와인잔에 알프스를 담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