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이어진 알래스카의 비와 대화를 끝내고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확실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도 알래스카보다는 맑은 날이 이어집니다.태평양에서 멀어 질 수록 날씨는 좋아집니다. ^^오늘도 날씨가 맑지는 않지만 빗방울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비구름도 알래스카를 지나며 다 쏟아 놓았나 봅니다. ㅎㅎ캐나다 국경 검문소를 지납니다.몇일 전에 지나갔기에 그냥 여권만 보여주면 됩니다. ^^ Thechàl Dhâl Visitor Centre를 지납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캐나다로 돌아오니 왠지 마음도 편안해집니다.저 멀리 Mount Cairnes의 만년설과 빙하가 보입니다.시원하게 뚫린 하이웨이를 달립니다.멀리 Mount Cairnes를 보며 한참을 달립니다.화이트호스에 호텔 예약은 이틀 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