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 Valdez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예약한 호텔로 갑니다.결국 3시가 되어서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이제 빗속에 방황을 끝내고 푹 쉬렵니다. 예약한 Keystone Hotel로갑니다.알래스카의 호텔은 평균적으로 타지역에 비해 숙박료가 비싼편입니다.발데즈에서 제일 저렴한 이곳이 1박에 26만원이 넘었습니다.지난번 롯지는 32만원이 넘었구요. 캐나다 지역에선 15만원선 이였습니다.안내 카운터로 갑니다. 방을 배정 받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씻고 , 자고, 푹~! 쉬고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저녁은 마트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간식으로 때우고.......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 .......이번 여행중에 알래스카 국경을 넘으면서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빗 속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