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도록 유럽여행하고 돌아와 피로도 체 풀리기 전에 밀린 방학 숙제하듯 또 다시 떠납니다.오래전에 약속된 친구들과의 알래스카 여행예전보다는 여유있는 스케쥴이지만 과연 몸이 견뎌 줄런지는 모르겠네요.장비도 챙기고 매일 조금씩 식량도 구입하고 빠진것이 없나 매일 첵크합니다.항공료 아끼려니 쎈프란시스코를 경유하는 비행입니다.인천공항을 떠나 쌘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였으나 두시간이 넘는 입국심사에 캘거리 연결편을 노쳤습니다.다행이도 대한항공 직원들이 여러방법으로 도와주어 4시간 후의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1인당 20달러 정도의 쿠폰을 주어 식사도 해결했습니다.그리고 늦은 시간에 캘거리에 도착하여 예약한 "데이즈 인" 호텔에 첵크인 합니다.다음날 캘거리에서 김를 포함한 한국 식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