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궂은 날씨로 아쉬움 가득한채로 지나가야 했던 그 곳 Remmem Gard, Remmem Gard는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호텔인데 숙박객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적한 농장 같은 분위기가 정말 평화롭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죠. 지난번 아쉬움 속에서 눌러야만 했던 셔터를 신나게 눌러댑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폭포의 물줄기가 조금 가늘어졌다는 것.... ㅎㅎ Remmem Gard 앞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룰 건너 Remmem Gard로 갑니다. Remmem Gard에서 바라 보면 강건너 E136도로의 모습입니다. Remmem Gard를 지나 조금만 가면 Statens Vegvesen 마을 앞 농장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