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t Hamsun Centre를 나서 E6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이제 최종 목적지인 보되를 향하여 달리면 됩니다. 오늘 하루는 보되 부근에 숙소를 예약하고 내일 보되 공항에서 후배와 작별하고 이후 스케쥴은 그때그때 닥치는 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휴대폰을 켜고 보되부근의 숙소를 찾아 예약합니다.ㅎㅎ 점심은 보되로 가는 길에 Fauske 타운에서 매식을 하렵니다. ㅎㅎ 피요르드의 해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풍경은 비슷한듯 다른 멋진 풍경이 이어집니다. 커다란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폭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은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눈에 띱니다. 이곳은 고속도로가 좀 정리가 되어있네요. 갓길도 좀 여유 있고 .....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시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