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enssvaet트레킹을 마치고 Ballangen 주차장으로 돌아와 간식을 하며 커피한잔 마십니다. 자정이 넘도록 어둠이 내리지 않는 바닷가에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쉽고 내일도 먼 거리를 가야하기에 텐트 속으로 들어가야만했습니다. 조슴의 먹거리와 커피를 끓일 준비를 하여 바닷가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시간은 자정이 훌쩍 넘은 0시 30분 경, 하지만 아직도 한낯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하다 1시가 넘은 시간에 일정에 쫒겨 잠자러갑니다. 밝은 한낯인대도 잠들은 잘 잡니다. 화색을 보니 잘 자고 일어났네요. ㅋㅋ 운치있는 바닷가 테이블에서 유럽식 식사를 합니다. ㅋㅋ 눈 뜨자 마자 카메라 셔터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