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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아시아 클라이밍 대회

로키마운틴 2009. 3. 3. 12:44

SPOEX2009에서 열린 제 13회 아시아 클라이밍 대회는 볼더링 대회로 치뤄졌습니다.

볼더링은 아무런 안전도구[로프나 확보장비] 없이 낮은 곳[보통 5m 이내]에서

이뤄지는 등반행위를 말합니다.

대회에서는 모든 안전 장치[바닥에 두툼하고 탄력있는 메트리스를 까는것]를 합니다만

자연 암장에서는 안전에 너무 등한시 하면 볼더링 중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결선에 오른 6명의 선수가 4개의 코스에 각각 4분씩의 시간 동안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결선에 오른 선수는 대한민국의 김인경, 김자인, 사솔 선수 그리고 대만의 LEE HUNG YING 선수,

중국의 PAN XUHUA 선수, 말레이시아의 SALFARINA BINTI MOHD DRUS 선수 입니다.

 

대회장 관람석에 관중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선수대기실에서....

선수들은 루트쎄팅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루트관찰 시간은 정해진 몇분 동안만 가능합니다.

  

 경기전 선수들이 4곳의 루트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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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루트에 중국의 PAN XUHUA 선수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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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PAN XUHUA 선수의 등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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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선수의 등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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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LEE HUNG YING선수가 1번루틀르 완등하고 뛰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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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수의 출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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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솔 선수의 등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