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코엑스에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 관람하고 나오니
영동대로 한쪽은 차로를 막고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 응원준비에 한창입니다.
붉은색 옷으로 치장한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배고픔에 뒷길의 식당을 찾았으나 3시 오픈이라고 아직 개점 전이네요.
하지만 여러 협찬사에서 음료수, 냉커피, 아이스크림, 도너츠, 떡, 쵸코파이를 나눠줍니다.
덕분에 요기는 했네요. ㅎㅎ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뛰어가기에 무었인가 했더니......
응원전 공개 방송이 TV에 방송이 시작되네요.
김용만과 윤아의 사회로......
첫 출연은 소녀시대네요. 비명같은 함성에 귀가 찢어질것 같은데....
멀리서 200mm 랜즈로 찍어 보지만 거리의 한계는 어쩔 수 없군요. ㅎㅎ
시민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스크린 앞에는 벌써 만원이네요.
던킨 도너츠에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합니다. 너무 더워서 두잔 마셨습니다. ㅎㅎ
파리바게뜨에서 시원한 생수를 나눠줍니다.
까페 파스꾸시 에서는 냉거피를 제공합니다.
냉커피는 두번 받아 마셨습니다. ㅎㅎ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와 막대풍선을 나눠줍니다.
빚음에서 8강 떡을 나눠줍니다.
이것으로 요기했습니다. ㅎㅎ
이외에도 쵸코파이, 선수가면, 막대풍선, 부채등 많은 물품을 제공합니다.
어느 단체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도 하고....
페이스 페인팅도 해주고....
김용만과 윤아의 사회로 시작된 응원전 공개 방송
월드컵 기운이 가득한 무대에서 시작합니다.
첫 출연은 소녀시대가 문을 엽니다.
소녀시대의 무대
이어서 슈퍼쥬니어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온갖 비명 소리에 귀가 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