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면을 먹고 빙하 투어를 하기위해 Columbia Icefield Centre 갑니다.
설상차 티켓을 먼저 예매하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원주민님의 안내로 Columbia Icefield Centre를 관람합니다.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와 실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시간을 봐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설상차 탑승 시간에 맞춰 탑승구로 갑니다.
원주민님은 여러번 타 보셨다고 제게 양보합니다.
저는 설상차 도착지는 걸어서 4번 갔었는데.....
설상차는 한번도 못 타봤기에 강사장의 웃 옷을 빼앗아 입고 탑승합니다.
일반 버스로 설상차 탑승지로 가서 설상차로 갈아탑니다.
설상차로 빙하로 가서 15분간 빙하를 밟고 되돌아 옵니다.
Columbia Icefield Centre에서 부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됩니다.
빙하 투어동안에는 화장실이 없더군요.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ㅎㅎ
Columbia Icefield Centre에서 바라 본 아서바스카 빙하[좌: 빙하 투어 장소]와 돔 빙하[우]
Centre에 들어가기전 원주민님으로 부터 설명을 듣습니다.
자랑 스럽게 한글이 4번째로 소개 되었네요.
주의 사항에는 캐나다 국어인 "영어"와 "불어"로 소개 되고 타국어는 한글만 있네요.
부끄럽게도 한국 관광객이 이 주의 사항을 가장 안지킨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먼저 설상차 티켓을 구입하고..... 30분 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원주민님의 안내로 빙하 박물관을 둘러봅니다.
8000 만년 전 나무 뿌리라는데..... [제 기억에]
이제 빙하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설상차[스노우 모빌]로 갈아탑니다.
여기서 이 설상차를 타고 저기 보이는 저곳으로 갑니다.
설상차 기사가 안내원 역할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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