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53]무시무시한 길

로키마운틴 2009. 9. 15. 10:54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을 떠나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Torrey에서 12번 하이웨이로 달립니다.

아주 한적한 전형적인 시골길입니다.

길가에 있는 인디언 기념품 샵도 들러보며 여유를 갖어봅니다.

Dixie 국유림의 백양목 숲을 지날때는 한잠 자고 가고 싶기도 하고..... ^&^

Dixie 국유림 구역을 벗어나니 다시 황량한 사막이 나타납니다.

더구나 도로가 산등성이로 나있어 양쪽이 모두 절벽이라....

길은 구불구불하고 가파르기까지....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스피드를 낸다면 모두들 하늘나라에서 만나야 합니다.

 


 Grover 마을 조금지나 도로변에 있는 인디언 기념품 상점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둘러봤으면 싶었는데.....

 

 이야기 속의 여정[별표시는 사진 포인트]

 

Dixie 국유림의 백양목 숲

 

 Dixie 국유림의 백양목 숲 길을 지날때 한잠 자고 싶은 유혹이....

 

이렇게 산등성이로 도로가 나있습니다.

 


꼬불꼬불 꼬부랑 길

 

오른쪽은 천길 낭떨어지

 

왼쪽은 만길 낭떨어지

 

요즘 유타주는 이곷의 계절인가 봅니다.

곳곳에 이 노란꽃이 피어있네요.

 

 관광객 인증샷! 들어갑니다.

 

여기부터 경사가 14%면 어느정도 가파른 길인지  감이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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