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gne Canyon 지나 Whistlers 캠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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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e Lake를 떠나 Whistlers Campground로 가는 길에

Maligne Canyon을 들러봅니다.

이곳도 수없이 들러봤던 곳이기에 2번 브릿지 까지만 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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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Whistlers Campground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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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e Canyon 주차장에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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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뒤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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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e Canyon은 이런 협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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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를 만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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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e Canyon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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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ne Canyon 주차장을 떠납니다.

이제 캠핑장으로 가서 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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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싸이트 배정 받고 가보니 이녀석[엘크]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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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캠핑장 폐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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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은 깔끔해졌는데..... 그늘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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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 밖에 없었던 샤워장과 화장실이 곳곳에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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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곳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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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변신한 캠핑장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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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때눔에 이 싸이트는 어찌 사용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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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건물 외부에 씽크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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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이 엄청 넓습니다. 밴프의 캠핑장에 비하면 호텔 수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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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이렇게 넓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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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엘크를 보며 우리 싸이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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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먹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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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브리드 마트[교민운영]에서 구입한 삼겹살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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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찌개를 끓여 저녁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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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펴고 잡담(?) 사이로 시간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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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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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맑은 하늘이 오늘의 여행을 기대하게합니다.